2010년 8월 23일 월요일

천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한가지의 길


































달인천가지성공에이르는단하나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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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조지 레너드 (여름언덕,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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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조지 레오나르드(George Leonard)는 에설런 연구소(Esalen Institute)의 대표이자 레오나르드 에너지 트레이닝 센터(LET)의 설립자이다.


에설런 연구소는 게슈탈트 심리학과 인간 잠재력에 있어서 동서양의 철학을 융합한 연구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동양 선사의 명구와 조언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저자 자신이 연마한 합기도의 과정을 빗대어 설명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육을 통한 무아경>, <변형>, <최고의 운동선수가 되려면>, <조용한 맥박>, <일부일처제에서 벌이지는 모험들> 등이 있다고 한다.


 


역자는 강유원이다. 철학박사로 저서로는 <>, <책과 세계>, <몸으로 하는 공부> 등이 있다고 한다. 원래 자기계발 류의 서적을 번역하거나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은 읽다보니 그저 그런 자기계발 서적이 아니라고 느꼈다 한다.


 









 


달인은 길 위에 있는 사람이다.


 


사실 저자도 달인이 뭔지 명확한 규정을 내릴 수 없다고 고백한다.


 물론 저자나 우리나 직관적으로는 금방 알아차릴 수 있지만 말이다.




 


달인에 대한 정의를 표현하지는 않지만 대신 달인이 가지는 습성과 모습은 책을 통해 충분히 밝히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달인의 모습은 정체 상태조차 사랑하면서 꾸준히 연마하고 연습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즉 달인이 되기 위한 길 위에 있는 사람이란 것이다. 그래서, '달인은 다른 사람들보다 5분 이상 매트에 더 머무르는 사람이다'라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p85)


 


절정만을 추구하지 말라


 


책의 앞부분에서 저자는 미국식 절정 추구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순간순간의 만족과 절정을 추구하는 미국인의 모습이 옳지 않고 TV가 그런 흐름을 만든다는 것이다. 스피드한 삶에 대한 경고를 하면서 저자는 과정 자체를 중시하는 달인의 모습을 제시한다. 이 부분을 읽을 때쯤 원 제목에 있는 'long-term fulfillment'가 이해가 되었다. 우리 부제는 '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이지만 정작 저자는 성공 자체를 중시하지 않을 지도 모를 일이다.


 


달인이 되는 5가지 열쇠


1. 스승을 만나라


2.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3. 기꺼이 복종하라


4. 마음에 달렸다.


5. 한계를 넘어서라


 


작심삼일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1. 첫술에 배부르랴


2.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3. 동료들과 함께 하라


4. 꾸준히 정진하라


5. 평생 배움에 헌신하라


 


달인의 길에 놓인 함정들 => 꿈을 실현하는데 실패 요인


12장 달인의 길에 놓인 함정들은 우리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실패하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뭔가 목표를 정하거나 꿈을 향해 정진할 때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럴까 하는 이유를 저자는 아래와 같이 밝히고 있다.


 


. 다른 삶과의 충돌


. 지나친 집착과 성과주의


. 스승을 탓하지 마라


. 경쟁의 부재


. 과도한 경쟁


. 게으름


. 부상의 위험


. 약물에의 의존


. 세상의 평가


. 자만심


. 지나친 진지함


. 띄엄띄엄 하기


. 완벽주의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읽은 구본형 선생님 책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도 있고 많은 책에서 이와 유사한 이유들(왜 꿈, 목표를 실현하는데 사람들이 실패나는지)을 밝히고 있네. 이 책들에서 나오는 이유들의 유사성, 중복 여부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네..


 


책 전체를 통틀어 가장 유용한 것은 역시 달인 곡선!


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을 아주 단순하면서도 강력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달인 곡선이다. 핵심을 아주 잘 전달하고 있다. 전혀 발전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에도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순간이 온다. 그러다가 다시 정체 상태를 겪으면서 다시 연습, 그러다가 다시 한 단계 도약하고... 이런 계단식 발전 모델을 저자는 달인 곡선이라 부르고 있다.


 


가장 유사한 예로 영어 공부를 들 수 있겠다. 영어 공부는 해도해도 발전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지루하고 들어도 들어도 안 들리고.. 그렇지만, 소위 귀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 듣다보면 어느 순간 들리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정말 기쁘고 정말 영어 공부가 끝난 것처럼 생각된다. 그렇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다. 다시 슬럼프를 겪는다. 이 때가 중요하다. 이 때 정체 상태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연습에 매진해서 단계 도약을 이룰 것이냐, 그냥 그 단계에서 머물거나 다른 일로 관심을 돌릴 것이냐가 달인과 범인을 구분짓게 만든다.


 







 이 책은 정말 얇기때문에 누구든 부담없이 읽고자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대신 서점에서 잘 안 팔기때문에, 근처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책을 읽고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답을 찾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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