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4일 수요일

서남표, 천일의 기록


































서남표천일의기록MIT를바꾸고KAIST를디자인한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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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경영일반 > 국내기업가

지은이

지명훈 (동아일보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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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를 바꾸고 KAIST를 디자인한 총장.





서남표 총장의 연혁은 그저 그런 한 줄이 아닌 의미에 의미가 쌓인 한줄이였다.





책을 한줄 한줄 읽어가면서





내가 공학도로써 무엇을 꿈꾸었던가 그리고 어떤 공부를 했는가 생각을 했다.





서남표 총장의 MIT에서의 노력뿐 아니라 NSF에서의 변화, USM과의 인연





인생에서의 만난 사람들과의 좋은 인연 그리고 그것을 만든 서남표 총장의 마인드를 배우게 되었다.















서남표 총장의 10가지 승부수에 대해 나와있었다.






첫째, 목적을 분명히 하라. 

서 총장은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으로 모든 일을 시작한다고 한다.


KAIST에서 맨 처음 한 것. 그것 목적을 분명히 한 것.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대학으로 만들기. 


목적과 방법을 혼동하지말라.





둘째, 비전을 공유하고 시스템이 일하게 하라. 


생텍쥐페리는 '어린왕자'에서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방법을 이렇게 제시했다.


"만일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드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 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일은 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서 총장도 세계 최고의 대학이 됐을 때의 KAIST를 생생하게 그렸다. 그리고 그걸 공유했다.





셋째, 열정을 불살라라. 

서 총장은 과학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열정’이라고 말한다. 


주당 80시간 교수들이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에 앞서 서 총장은 거의 모든 시간을 학교에 사용하고 있다.





넷째, 원칙과 속도로 승부하라. 


서양의 대학들을 해놓은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선두가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로 앞서 나가야 한다.


연구에 대한 시간이 많다고 질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다섯째, 프레임을 벗어던져라. 

대부분의 교수들이 영향력 있는 기초 연구나 기술적인 혁신 분야보다는 실패할 가능성이 없고 논문 쓰기 정도가 보장되는 안전한 연구에 매달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임직원은 최고경영자(CEO)의 생각을 살피고 눈치만 본다. 그래서는 해고는 되지 않겠지만 장차 회사가 망할 수 있다. 이 때문이다. 잘못된 프레임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째, 자신을 담금질하라.





일곱째, 새로운 인재를 디자인하라. 

성적 평가로는 당장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나 장차 10년 후, 20년 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장래를 위해서는 성적보다 인성 위주(종합역량 평가)로 인재를 채용해야 하지 않을까.





여덟째, 과감하게 도전하라. 

승자는 과감하게 도전한 것뿐이고 패자는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 것뿐이다. 





아홉째, 한계를 뛰어넘어라. 

단순히 자기 분야만 열심히 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잡종적 사고로 창의적인 연구 업적을 낸 과학자들이 있다. 그 계기 중 하나는 전공을 바꾼 경우. 융합이 중요한 시대.





마지막으로 조직을 글로벌화하라. 

KAIST 캠퍼스에서는 영어 단어를 빼곡하게 쓴 쪽지를 들고 다니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2007학년도 신입생부터 전 과목 수업을 영어로 하게 하면서 벌어진 진풍경이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칼자루’를 쥐겠다는 생각일 게다.






















이 말 한마디는 아직도 기억난다.





" KAIST는 아마도 내가 마지막으로 봉사할 학교입니다. 아무쪼록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한국이 잘되고 인류에 공헌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잘될 테니 한번 두고 보세요."





KIAST만 바라본 서남표 총장이 아니다. 20년 후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 리더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KAIST의 의미를 알게되었다.





'터먼 보고서 - 한국 과학기술원 설립에 관한 최종 보고서'


1971년 4월 14일. 박정희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에 KAIS 기공식.


"지금까지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외국에 의존해왔으나 이제는 우리 스스로 여기에 힘을 기울일 단계에 왔다고 믿습니다.


한국 과학원은 외국의 어느 이공계대학원에 비해도 손색이 없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 기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 과학에 많은 도약을 일으킬 공학도들이 늘어나길 바라며





나는 오늘도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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